상단영역

본문영역

신생아 집중 치료실의 아기들이 할로윈을 맞아 슈퍼히어로로 변신했다!

  • 김태우
  • 입력 2016.10.31 10:23
  • 수정 2016.10.31 10:24

캔자스 시 세인트 루크 병원의 신생아 집중 치료실이 특별한 할로윈을 맞았다. 유아 보건 자선단체인 '마치 오브 다임스'(March of Dimes)의 도움을 받아 아이들을 위해 할로윈 코스튬을 만든 것.

마치 오브 다임스의 언론홍보 부책임자 토드 데젠은 허프포스트 미국판에 "신생아 집중 치료실에서 치료받는 아이의 가족들은 이곳에서 몇 달을 보낼 수 있고, 이는 감정적으로 지치는 시간이 될 수 있다"며, "그들에게 아이들과 할로윈을 기념할 기회를 제공해 평범한 삶을 잠시나마 살 수 있게 했고, 이는 모든 가족이 원하는 일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생아 집중 치료실의 가족들은 아이들 각자의 성격을 표한 핸드메이드 코스튬 뿐만 아니라 아이의 발 도장이 찍힌 카드, 할로윈 관련 책, 뜨개질로 만든 호박 등을 선물 받았다.

할로윈을 맞아 귀여운 슈퍼히어로로 변신한 아기들은 정말이지 사랑스럽다. 아이들의 특별한 할로윈이 궁금하다면 계속 밑으로 스크롤하시길!

 

허핑턴포스트US의 'These NICU Babies Could Not Be More Adorable In Their Tiny Halloween Costume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국제 #미담 #건강 #아기 #신생아 #신생아 집중 치료실 #할로윈 #슈퍼히어로 #변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