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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31일 06시 03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10월 31일 06시 03분 KST

버거킹이 할로윈을 맞이해 맥도날드 귀신으로 변신했다(사진, 동영상)

뉴욕 레고파크 주변에 위치한 버거킹 매장이 할로윈을 맞이해 이벤트를 벌였다. 매장 전체를 귀신에 쓰인 듯 꾸몄는데, 하필 그 귀신은 맥도날드였다고. 버거킹 로고를 뒤덮은 하얀색 천에는 검은색 락카로 ‘맥도날드’가 쓰여있었다.

그 아래에는 ‘BOOOOO!’와 함께 “농담입니다. 우리는 아직 우리의 버거를 구울 수 있어요. 해피 할로윈!”이란 멘트가 적혀 있었다.

이 매장이 매장 밖에서만 할로윈을 축하한 건 아니다. 그들은 햄버거를 담는 용기에도 ‘맥도날드’를 새겼다. 버거킹 측은 이미 지난 주 이 매장을 변신시키는 영상을 공개했었다.

아마도 마음이 넓은 라이벌이라면 웃어넘길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대해 맥도날드 측은 허핑턴포스트에 다음과 같은 답변을 보냈다.

“할로윈에 맥도날드를 원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 우리는 맥 카페와 같은 음료뿐만 아니라 애플파이,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감자튀김을 제공하고 있지 않습니까.” 맥도날드 측은 별다른 대응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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