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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이라서 다 퍼주겠다고 작정한 ‘땡스 페스티벌'이 온다

  • 구세라
  • 입력 2016.10.31 11:53
  • 수정 2016.11.20 16:21
ⓒgettyimages/이매진스

11월은 빼빼로 주고받는 연인들에게만 신나는 달이어선 안 된다. 한 해 동안 고생한 부모님, 수능 보는 사촌 동생, 자주 얼굴 못 보는 베프, 그간 너무나 기특하게 달려온 나 자신에게까지. 쌀쌀한 날씨에 마음이라도 따뜻해지고 싶어서, 크고 작은 쇼핑 찬스로 선물을 주고받고픈 우리 모두의 달이어야 한다. 여기 마침 내 이름을 불러줘서 고맙다는 듯, 11번가도 '11'이 두 번이나 들어간 십일절을 기념해 '땡스 페스티벌'을 열 생각에 신이 났다. 웬만한 쇼핑앱 알람까지 맞춰 놓고 쇼핑하는 당신이기에, ‘할인이 다 거기서 거기지’ 싶은 의문이 든다면, '땡!'. "땡 잡았다, 11월엔 역시 11번가"라는 감탄사가 나오도록 아예 다 퍼주겠다고 작정하고 나선 것.

11번가가 준비한 진짜 쇼핑축제 '땡’s 페스티벌'은 매일 최대 50% 할인, 카테고리별 최대 50% 할인 쿠폰, 최대 50% 포인트 적립까지 눈길을 사로잡는 '십일절' 맞이 쇼핑 할인 이벤트로 한 달 내내 이어진다. 그럼 한번 꼼꼼하게 따져볼까.

1. 우선 Crazy Price. 매일 오전 11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미친 가격으로 사람들을 붙잡는다.

Crazy Price는 매일 11시에 오픈하는 타임세일(11/1~11/11)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러 브랜드의 상품을 날마다 서프라이즈로 최대 반값에 제공한다. 특히, 소위 11번가 쇼핑명절인 11월 11일 '십일절'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고 하니 놓치지 말 것. 10시 50분 알람을 맞춰 두고, 10분 정도 두근두근대며 기다리자. 1년에 한 번뿐인데, 새로고침 몇 번 정도는 기본이다.

2. 시간 제한 없이 자유롭게 만나볼 수 있는 50% 할인쿠폰도 쏟아진다.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를 연상케 하는 할인 이벤트도 매일 열린다. 뷰티, 패션, 디지털, 식품, 나우배송, 레저스포츠, 가구, 유아동 등 8개 카테고리에서 총 4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까지 할인해 준다. 카테고리별로 그날의 메인 상품과 여러 서브상품이 등장하니 평소 장바구니에 담아뒀을지 모를 브랜드별 대표 상품을 득템할 기회를 놓치지 말자.

매일매일 터지는 20% 상품 쿠폰과 첫 구매고객에게 발급되는 50% 할인쿠폰도 똑 부러지게 챙기자. 입점된 백화점과 몰 상품 구매 시엔 카드사별로 20% 추가할인도 된다.

3. 선착순으로 내가 산 포인트 환급 받고, BMW 오너의 자리도 노리자.

매일 11,000원 이상 구매한 선착순 1,100명에게는 최대 2만 2천원까지 구매 금액의 50%까지 포인트로 지급하는 응모 이벤트를 여니 기억해 둘 것. 평소 크게 한 방씩 터지는 행운 가득한 ‘이벤트 킹’ 당신이라면, BMW를 받는 SNS 공유 이벤트와 11번가 홈페이지 이벤트를 기대해도 좋다. 무려 3명이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이정도면, 11월엔 역시 11번가라고 할 만한가. 판단은 당신의 몫이다.

* 이 콘텐츠는 11번가의 지원으로 제작된 네이티브 애드 (Native A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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