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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 이후 재평가받고 있는 영화들을 모았다

연일 이어지는 '최순실 게이트'에 전국이 분노하고 있다. 대통령 연설문에서부터 각종 청와대 내부 문서, 심지어 대통령의 의상과 외교에까지 최순실이 손을 뻗쳤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영화보다도 더 영화 같고, 소설보다도 더 소설 같은 이야기를 현실로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기존의 영화들이 재평가를 받고 있다.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재평가받고 있는 작품들을 모았다.

한편 허핑턴포스트는 현재 가프 작가가 연재 중인 판타지 소설 '특허받은 무당王'의 네이버 댓글창이 성지가 됐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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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사이비로 불리는 무당 한 명이 과거로 회귀한 뒤 전생신의 무당이 돼 대선 주자를 돕고, 주변인들에 대한 조언을 해 주면서 국가의 스승 자리를 노리는 소설이다. 현재 이 소설의 네이버 댓글창에는 소원을 비는 사람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혹시 알고 있는 또 다른 '재평가받을 만한 작품'이 있다면 댓글로 소개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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