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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 선언에 참석한 학생들의 빈자리를 보고 숙대 교수님이 한 말

  • 박세회
  • 입력 2016.10.28 11:31
  • 수정 2016.10.28 11:32

어제(27일) 숙명여대는 현 정부 비선실세로 알려진 최순실 씨 국정개입 의혹 파문과 관련한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당연히 학생들은 수업을 빠져야 했는데, 한 트위터 사용자에 따르면 수업 시간에 빈자리가 많은 걸 보고 한 교수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오늘 출석은 부르지 않겠습니다."

한편 아래는 숙명여대의 시국선언을 촬영한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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