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동영상의 자스민 툭스가 입은 브래지어엔 자그마치 9,000개의 보석이 박혀있다.
이는 파리에서 11월에 개최될 빅토리아 시크릿의 '시크릿 판타지 브래지어' 패션쇼에서 선보일 브래지어로, 세상에서 가장 비싼 이 브래지어를 입을 영예가 25세의 툭스에게 돌아간 것이다.
브래지어의 공식 명칭은 "브라이트 나이트 판타지 브래지어"이며 약 35억 원에 상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툭스의 연간 수입이 약 46억원으로서 톱 모델 중에 17번째라고 집계된 바 있는데, 장장 700 시간을 소요해 제작한 이 브래지어를 잃어버렸다간 연간 수입의 상당 부분을 잡아먹는 격이 되므로 매우 조심해야 할 거다.
[h/t huff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