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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스튜디오는 마치 미래에서 온 것마냥 멋지다(영상)

이 아름다운 기계를 '일체형 PC'라는 단어로 표현하는 건 어쩐지 도리에 어긋하는 것만 같다.

12.5mm의 두께의 초박형 패널, 스르륵 미끄러지는 슬라이드 다운 힌지.

손으로 터치스크린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정교한 작업을 위해서는 '서피스 펜'을 이용해 그림을 그릴 수 있고, '서피스 다이얼'을 통해 이미지를 회전하거나 기능을 전환할 수 있다.

더기어에 따르면 6세대 인텔 코어 i5/i7 프로세서, 8/616/32GB 램, 1TB/2TB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최고 4GB 지포스 GTX980M)으로 사양을 맞출 수 있고, 힌지로 이어진 본체부에는 USB 3.0 x 4개,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 이더넷 포트, 오디오 잭, SD 카드 슬롯 등이 있다.

12월 일부 모델이 우선 출시되며 2,999달러(약 340만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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