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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카페에서 맛볼 수 있는 부드러운 오믈렛 레시피

가야할 곳이 없는 여유로운 휴일 아침, 느긋하게 일어나 천천히 먹는 아침 식사는 가히 천국의 맛이라 할 만 하다. 브런치 카페도 그런 이유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브런치 카페에서 먹는 오믈렛과 집에서 만들어 먹는 오믈렛은 어딘가 다를 것이다. 어떻게 브런치 카페의 오믈렛은 이렇게 통통하고 부드러울까? 계란의 차이일까? 각종 의구심들이 들 지도 모른다. 집에서 시도해 봐도 잘 안 된다.

요리 전문 매체인 엑스트라 크리스피는 쉽고 간편하게 식당에서 파는 것 같은 브런치용 오믈렛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재료

계란 두 개, 팬케이크 가루 반 컵, 코셔 소금(요오드가 들어있지 않은 거친 소금) 반 티스푼, 후추 1/4 스푼, 갈아낸 치즈 원하는 만큼

레시피

1. 계란을 푼 뒤, 팬케이크 가루와 물을 약간 넣고 섞어 준다.

2. 버터를 팬에 녹인 뒤 섞인 재료를 올린다.

3. 소금과 후추를 뿌려 준다.

4. 반쯤 익혀졌을 때 치즈를 뿌려준다.

5. 접는다.

이 레시피는 여기를 클릭하면 영상으로도 볼 수 있다. 불과 30초짜리의 이 영상을 따라하고 나면 정말 맛있고 간편하게 '고급진' 브런치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h/t 허핑턴포스트미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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