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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직접 새 맥북의 신기능을 공개했고, 이전 모델과는 정말 다르다

  • 김태우
  • 입력 2016.10.26 14:05
  • 수정 2016.10.26 14:06

오는 27일(현지시각) 열리는 애플 행사에서 공개될 것으로 추정되는 새 맥북 프로가 실로 엄청난 변화를 거쳤다는 소식이다. 이 소식은 무려 애플이 직접 공개한 것이다.

맥 루머에 따르면 애플은 25일 공개된 맥OS 시에라 업데이트 내용에 새 맥북 프로의 사진을 실수로 유출했다. 사진 속 새 맥북 프로에는 빌트인 터치 ID 센서와 OLED 트랙패드가 내장되어 있다.

기즈모도에 의하면 이전 모델 출시 후 4년이 지난 지금 공개를 앞두고 있는 새 맥북은 양옆에 스피커가 자리하고 있고, 기존 모델의 기능 키 자리에는 OLED 터치스크린이 생길 예정이다. 또한, 새 모델에는 썬더볼트 3와 USB-C 포트, 그리고 새 프로세서와 개선된 그래픽 칩이 내장된다.

애플은 이 유출된 소식이 실제로 새 맥북 프로의 사양과 동일한지 공식 확인해주지 않았다. 새 맥북은 오는 27일(현지시각, 한국은 28일 새벽 2시) 공개될 예정이다.

h/t Mac R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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