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독일과 인도 버전의 '펜-파인애플-애플-펜'은 감미롭다(영상)

일본의 개그맨이자 DJ인 '피코 타로(본명 고사카 다이마오)'를 단번에 세계적인 스타로 만들어 준 '펜-파인애플-애플-펜' 영상을 모두 한 번쯤은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각종 패러디 영상도 속출했다.

- 디오니소스와 '펜-파인애플-애플-펜'이 만났고, 깨진 흥이 살아났다 (영상)

이미지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로 이동합니다.

인도의 댄스 유튜버와 독일의 가수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패러디 영상을 공개했다. 그런데 이들은 이전까지의 패러디와 달리 직접 이 곡을 편곡했다. 우선, 인도의 패러디 영상이다.

음색이 끝내준다. 원곡과 비교했을 때 새로 나온 신곡이라고 해도 믿을 만한 정도다.

그러나 독일 가수의 패러디는 상상 초월이었다. 그는 '펜-파인애플-애플-펜'을 발라드로 만들었다.

진짜 펜과 사과, 파인애플을 활용한 그의 디테일에 박수를.

h/t 허핑턴포스트일본판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