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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코알라가 새끼를 등에 태우고 아침 산책에 나섰다(동영상)

코알라가 많은 호주라고 해도 새끼 코알라를 등에 업은 엄마 코알라가 산책을 하는 모습을 매일 볼 수 있는 건 아니다.

그런데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주의 맥라렌 플랫 거리를 걷던 어느 두 명의 행인은 운 좋게도 이 광경을 볼 수 있었다. 라뎃 페틀락과 그의 아내 엠마 베리가 촬영한 이 영상은 처음 그들의 인스타그램에 공개되었다가 지금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다시 한 번 공개되었다.

“나무에서 낮잠을 자는 모습을 보는 일은 자주 있었어요. 하지만 이렇게 함께 아침산책을 하는 모습을 본 건 처음이었어요.”

엠마 베리가 ABC뉴스와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당시 이 코알라 가족은 자신을 촬영하는 사람들에게 잠시 시선을 주기도 했다. 영상을 통해 이 코알라들의 산책을 목격하자.

 

허핑턴포스트AU의 'This Video Of A Pair Of Koalas Taking A Morning Stroll Is So 'Straya''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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