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1,250회의 페이스 페인팅을 통해 진화 이론을 보여준 아티스트 (영상)

진화 이론에 대해 모두가 학교에서는 배웠지만 설명하기는 쉽지 않다.

영국 런던에서 페이스페인팅과 스탑모션 영상을 통해 작품을 만들어내는 예술가 엠마 엘렌은 지구의 진화 이론을 단 1분 27초 만에 볼 수 있는 영상을 제작했다. 얼굴에 그림을 그리는 것만으로 말이다.

이 작품의 제목은 "산티아고"로, 어떻게 인간이 진화해 왔고 미래의 인간은 어떻게 변할 지 보여준다. 이 작품을 만들기 위해 엘렌은 자신의 얼굴에 1,250회 이상의 페인팅 작업을 해야 했다.

엘렌은 레딧 유저인 저스틴 산티아고의 조언으로 이 작품을 만들었다. 산티아고는 엘렌의 이전 작품을 본 뒤 인간의 진화에 대해 보여주는 작품을 만들면 좋겠다는 평을 남긴 바 있다.

아래는 산티아고가 본 엘렌의 작품, '루비'이다. 인간이 나이들어가는 과정과 새로운 탄생에 대해 묘사했다.

h/t 허핑턴포스트미국판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이상한 뉴스 #과학 #예술 #진화 #이론 #진화 이론 #진화 과정 #아트 #페이스 페인팅 #페인팅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