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스웨그 넘친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 번 증명됐다. 그런 그의 춤 실력이 지난 21일 밤 열린 BET의 '사랑과 행복: 뮤지컬 이벤트' 행사에서 또 다시 드러났다.
드레이크가 촬영한 아래 영상에서 오바마는 '핫라인 블링'에 맞춰 춤추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여유로운 표정과 스웨그 넘치는 팔 동작을 보시라.
President Obama dancing to "Hotline Bling" last night at The White House. pic.twitter.com/cbvWhvNyd1
— Word On Road (@WordOnRd) October 22, 2016
지난 8년간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다양한 음악 행사를 열었으며, 밥 딜런, 폴 매카트니, 아레사 프랭클린 등의 전설적인 뮤지션들을 초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