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과 이병헌, 김우빈이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된 영화 '마스터' 측이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배경으로, 이를 범죄수사대와 사기범 간의 추격을 그린 영화다. 이병헌은 사기범 '진회장' 역을, 강동원은 범죄수사팀장 '김재명'을 맡았다. 김우빈은 둘 사이를 오가며 서로 속고 속이는 추격에 시너지 효과를 내는 '박장군' 역을 맡았다.
영화는 '건국 이래 최대 게이트' 수사를 다룬다. 오는 12월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