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는 가르치지 않는, 삶을 살아보면서만 얻을 수 있는 교훈이 있다.
일러스트레이터 알렉스 노리에가는 "아무도 말해주지 않은 것들"이라는 제목의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짧은 일러스트를 공개하고 있다. 이 일러스트들은 짧고, 위트 있으며, 아주 중요한 지혜를 담고 있다.
소음 제조기의 말은 그 누구도 듣지 않는다.
때때로 그만두는 것이 가장 용감한 결정이다.
당신은 유별나게 게으른 것이 아니다. 우리 모두는 그저 포유류일 뿐이니까.
과도한 분석은 잘못된 결론을 내리게 만든다.
"사랑해!"
"이번엔 뭐 잘못했냐?"
즐거움은 상대적인 개념이다.
느린 것은 새로운 빠름이다. 멋지기까지 하다.
실패할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처럼 도전하라.
세상엔 항상 당신보다 잘 생기고 못 생긴 사람들이 존재한다. 받아들이고, 갈 길 가라.
게을러질 시간을 마련해라. 분명 좋은 일이니까.
가족의 문제는 당신의 문제가 아니다.
현실은 늘 과대평가돼 왔다.
말하기 어려운 것들은 대체로 매우 중요하다.
여성도 남성만큼 성욕이 있다. 다만 그들은 사회적으로 그것을 더 잘 숨길 수 있어야 할 뿐이다.
언젠가 당신은, 오늘을 그리워하게 될 것이다.
더 많은 그의 일러스트는 그의 홈페이지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 허핑턴포스트영국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