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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네티로 인한 충격에 묻힌 권혁수 분장의 진짜 '킬링 파트' (사진)

권혁수는 '거침없이 하이킥'의 나문희 여사에서 '그리스 로마 신화'의 디오니소스를 지나 어린 시절 동심 어린 만화인 '카드캡터 체리', '천사소녀 네티'로 분하며 매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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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와 네티로 변한 권혁수의 비주얼이 너무 시선을 강탈했기 때문이었을까. 사실 권혁수가 소녀만화의 주인공으로 분했을 때의 킬링파트는 따로 있었다.

23일 인스티즈의 유저 '난육마츠만판다'는 "체리혁수와 네티혁수에 빠져 잊고 있던 것"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아래는 이 게시물에 포함된 사진이다.

체리와 네티 자체로의 변신이 충격적이기는 했지만, 권혁수의 연기 디테일은 어느 하나 빠지는 곳이 없었다. 특히 '청명혁수'의 디테일은 거의 완벽한 수준이다.

h/t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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