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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가 처음으로 공연에서 전 애인 캘빈 해리스의 노래를 부르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지난 22일 공연에서 캘빈 해리스의 곡 'This Is What You Came For'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스위프트와 해리스는 지난 6월 1년간의 열애를 끝으로 결별한 바 있다. 둘은 결별 전 'This Is What You Came For'이라는 곡을 공동으로 작곡했으며, 스위프트는 정체를 숨기고 'Nils Sjoberg'라는 가명으로 작업에 나섰다. 스위프트와 해리스가 결별 후 엄청난 설전을 벌인 만큼, 스위프트가 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앞으로도 볼 수 없게 될 줄 알았다.

하지만, 이날 공연에서 스위프트는 처음으로 'This Is What You Came For'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팬들의 환호를 샀다. 아래는 스위프트가 부르는 'This Is What You Came For'이다.

목 상태는 그리 좋지 않지만, 엄청난 무대였음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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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빈 해리스 히트곡의 실제 저작자는 테일러 스위프트라는 주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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