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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치료도 이 여성의 흥을 멈출 수 없었다(동영상)

암과 항암 치료마저도 이 여성의 흥을 막을 수 없었다.

횡문근육종을 앓고 있는 아나 알리시아 아얄라는 지난 19일 항암 치료를 받던 도중 친구와 최근 유행 중인 '주주 온 댓 비트'(Juju on That Beat)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엄청난 댄스 실력은 물론이고, 환하게 웃는 모습 역시 눈에 띈다.

Who says cancer and chemo have to get get you down? We'll have the last laugh!! Having an awesome chemo buddy like @danilax21 who is ALWAYS down for a dance party helps too!! We want to show the world that dancing and laughter is the BEST medicine. We are #AnaStrong !! #JujuOnThatBeat #ICantDance #JustForFun #ChemoSucks #NoHairDontCare #CancerAwareness #Chemo #JujuOnThatChemo #dancing #DanceTherapy @theellenshow @cody_sattler @thefitnessmarshall @su2c @ihadcancer @americancancersociety @stupidcancer @prettygirlswithcancer

Ana-Alecia (Fernandez) Ayala(@anaaleciaayala)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누가 암과 항암 치료가 사람을 우울하게 만든다고 그래? 마지막에 웃는 건 바로 우리일 거야. 댄스 파티를 언제나 함께 하는 @danilax21처럼 멋진 친구가 있다면 큰 도움이 되지. 우리는 춤과 웃음이 최고의 명약이라는 사실을 세상에 보여주고 싶었어.

아얄라의 무한 긍정에 감동했다면, 이 모금 사이트에 방문해보자. 현재 그녀는 치료비를 모으기 위해 크라우드펀딩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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