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마이크 캘리는 전 세계의 공항에서 비행기들을 줄지어 띄워놓고 사진을 찍었다. 바로 이렇게.
그는 자신의 작품에 "에어포트레이트(Airportraits)"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는 암스테르담, 도쿄, 취리히 등 10개 도시의 공항을 방문했다. 한 장의 사진을 얻기 위해서는 수천 번 셔터를 눌러야 했고, 보통 여덟 시간이 소요됐다. 이 프로젝트가 끝나는 데는 2년이 소요됐다.
캘리는 "제가 살면서 했던 것 중에서 가장 미친 짓 같아요"라고 말했다. 왜 이걸 하게 됐냐고? 그가 비행기를 좋아했기 때문이었다.
아래에서 나머지 사진들을 살펴보자. 정말 굉장하다.
(h/t 허핑턴포스트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