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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잭 포즌이 델타항공 유니폼을 업그레이드하다(화보)

항공의 황금시대가 다시 한번 오는 모양이다.

뉴욕 패션 디자이너 잭 포즌이 델타 항공의 직원들을 위해 새로운 유니폼 라인을 공개했다. 너무 멋져서 레드 카펫을 깔아야 할 정도다.

새로운 델타 항공의 유니폼은 2018년 초에 본격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승무원과 고객 서비스 직원들은 브이넥 드레스와 페플럼 스웨터, 랩 드레스와 스커트 수트를 입게 된다.

기술직 직원들 역시 향상된 재킷과 폴로 셔츠 등 새롭고 즐거운 스타일을 얻게 됐다.

잭 포즌은 "우리는 델타 직원들이 기능성과 스타일을 포기하지 않고도 직장에서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기를 원했다"고 말했다.

이건 하늘 위의 패션쇼나 마찬가지다. 얼른 티켓을 끊고 싶다.

땡큐 잭 포즌!

허핑턴포스트US의 Delta Airlines Just Got A Major Uniform Upgrade From Zac Posen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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