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창립자 마크 저커버그가 딸 '맥스'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는 이미 널리 알려져있다. 저커버그는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일과가 딸에게 우유를 먹이는 일이라고 말할 정도로 맥스와의 시간을 중요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 그가 맥스의 생애 첫 마디를 공개했다. 바로 '개'(dog)였다.
마크 저커버그의 반려견이자 페이스북의 최고경영'견'인 '비스트'는 맥스가 태어났던 순간부터 함께 해왔고, 그런 비스트를 사랑하는 맥스가 첫 마디로 '개'를 외쳤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을지 모른다.
앞으로도 둘의 귀여운 일상을 볼 수 있게 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