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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피그 두 마리가 '파슬리 빨리 먹기' 대결을 벌였고, 승자가 누군지는 중요하지 않다

  • 김태우
  • 입력 2016.10.19 13:14
  • 수정 2016.10.19 13:18

기니피그 두 마리가 파슬리 빨리 먹기 대결을 벌였다.

유튜브 유저 'MM_Ben'은 본인이 키우는 기니피그 파블로와 커스터드에게 파슬리 빨리 먹기 대결을 붙였고, 둘이 대결하는 모습은 경기 결과가 중요하지 않을 만큼 어마무시하게 귀엽다. 아래는 커스터드(옅은 갈색)와 파블로(검정색)가 지난 17일 벌인 대결 모습이다.

경기 결과, 커스터드의 승리였다. 파블로보다 더 뾰족한 이빨과 빠른 턱이 커스터드를 승리로 이끈 것.

MM_Ben은 이어 커스터드와 파블로를 위해 두 번째 경기를 열었다. 이번에는 딸기를 더 빨리 먹는 기니피그가 승리하는 대회였다. (*경기 중에 익명의 기니피그가 대변을 보는 장면이 등장하니 주의하기 바란다.)

라운드 2는 파블로의 승리로 끝났다. 결국, 두 기니피그의 경기는 1:1로 사이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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