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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 김태우
  • 입력 2016.10.19 12:36
  • 수정 2016.10.19 12:38

지난 3일 정규 7집 앨범 '아이 엠 어 드리머'(I am A Dreamer)로 컴백한 박효신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을 결정했다.

OSEN은 박효신이 오는 25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19일 오후 보도했다. 박효신의 소속사은 이어 "'유희열의 스케치북' 제작진이 박효신에게 끊임없는 러브콜을 보냈고, 고심 끝에 출연이 성사됐다"며 아시아투데이에 출연 결정의 배경을 전했다.

박효신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은 프로그램 제작진뿐만이 아니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수장인 유희열 역시 지난 7일 방송에서 "효신아, 효신아. 희열이 형이야. 잘 지내지? 앨범 나왔더라. 보고 싶어"라고 말하며 박효신에게 공개적으로 출연을 부탁한 바 있다.

한편, 이번 녹화는 박효신의 오랜만의 방송 출연으로 긴 시간 그를 기다린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효신의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분은 오는 11월 중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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