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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곳에선 지루하지만, 어두운 곳에서는 정말 소름끼치는 내용의 플립북 (영상)

책이나 공책의 한 귀퉁이에 조금씩 변해가는 그림을 그려 놓고, 책장을 빠르게 넘겨 움직이는 것처럼 볼 수 있는 '플립 북'을 학창시절 한 번쯤은 다들 만들어 봤을 것이다.

할로윈을 맞아 허핑턴포스트미국판은 조금 특별한 플립 북 영상을 공개했다. '플리피스트'라고 불리는 플립 북 전문가 벤 주라브스키가 제작한 영상이다.

밝은 조명 아래에서 본 플립 북의 내용은 조금 지루한 감이 있다. 제목도 "지루한 할로윈 셀카"다. 공동묘지에서 셀카를 찍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불을 끄면? 지루하던 플립 북이 꽤 소름 끼치는 내용으로 바뀐다. 어떻게 조명 하나로 내용이 완전히 달라지는지는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시길.

h/t 허핑턴포스트미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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