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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송민호, ‘신서유기3' 합류..6인 완전체 탄생(종합)

  • 김태우
  • 입력 2016.10.19 05:32
  • 수정 2016.10.19 05:34

슈퍼주니어 규현과 위너 송민호가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시즌 3에 합류했다.

1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19일 진행되는 기존 멤버들과의 상견례 녹화에 참여한다.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등과 첫 만남을 가지며 ‘신서유기3’를 이끌어가는 각오와 계획을 말할 것으로 보인다.

‘신서유기’는 중국 곳곳을 돌아다니는 여행 예능. 시즌 1은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가 함께 했고, 시즌 2는 입대한 이승기 대신에 안재현이 가세했다. 시즌 3는 6명의 멤버로 꾸려져 오는 24일부터 국내 촬영을 한 후 조만간 중국 여행을 꾸린다.

규현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입담을 인정받았고, 송민호는 다양한 끼와 매력을 가진 스타라 두 사람의 합류가 ‘신서유기3’에 좋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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