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빅데이터 기업에 우리나라 시민 4300만명 처방전이 흘러갔습니다.
약학정보원은 환자정보 43억건을 불법거래 했습니다.
의료 개인정보는 개인에게 매우 민감한 정보이지만 정부는 이를 오히려 완화하겠다고 나서고 있습니다.
정부는 비식별화조치를 취하는 등 개인정보의 보완 완화 정책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민감한 개인정보에 속하는 의료정보는 더 취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더구나 의료 정보화 되면서 의료정보가 디지털화되는 등 유출의 위험성이 큽니다.
그래서 참여연대 건강과대안이 함께 개인의료정보 유출 위험성을 알리는 카드뉴스를 만들었습니다.
*이 카드뉴스는 오마이뉴스에도 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