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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의 니콜 키드먼을 만나보자(사진)

배우 니콜 키드먼은 현재 신작 ‘라이언’을 홍보하며 전 세계를 여행중이다. 최근에는 제60회 런던국제영화제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데브 파텔, 루니 마라와 함께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5살 때 인도에서 가족과 헤어진 후, 20년 만에 다시 자신의 가족을 찾아 나서는 한 남자의 이야기다.

신작을 알리는 여러 인터뷰에서 니콜 키드먼은 과거 톰 크루즈와의 결혼생활과 지난 2003년 ‘디아워스’로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던 기억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어느새 그의 나이도 50세다. 1983년 호주에서 데뷔한 이후, 할리우드로 건너왔던 그녀가 처음 데뷔했을 때의 모습은 지금도 사진으로 남아있다. 아래 사진에서 16살의 니콜 키드먼을 만나보자.

‘매셔블’은 지난 1월, 이 사진들을 소개하며 니콜 키드먼에게 배우의 영감을 준 것은 영화 ‘오즈의 마법사’에서 나쁜 나라의 마녀를 연기했던 마가렛 해밀턴이라고 설명했다. 배우의 꿈을 꾸게 된 니콜 키드먼은 고등학교 동창이자 역시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나는 나오미 왓츠와 함께 연기를 공부했고, 1983년 영화 ‘부시 크리스마스’로 데뷔했다. 아래 사진은 같은 해에 출연한 영화 ‘도시의 천재들’(BMX Bandits) 홍보 당시 촬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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