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사는 션 캘버는 자기 자신을 '맵고 빨간 당근'(Red Hot Carrot)이라고 부른다. 이는 그가 매운 고추를 즐겨 먹기 때문이다.
그런 그가 세상에서 가장 매운 고추로 알려진 고스트 페퍼와 트리니다드 스콜피온을 각 2개씩 먹었다. 매셔블이 소개한 이 영상에서 캘버는 고추를 먹고는 "머리가 폭발할 것 같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보기만 해도 맵고 고통스러운 이 영상은 어쩌면 이런 무모한 도전은 해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주려는지도 모르겠다.
이 도전의 결과가 어땠는지는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 Mash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