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 방지 기술이 보강된 호주의 새 5달러 지폐에는 사실 엄청난 기술이 숨겨져 있었다.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
물론 지폐 한 장만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매셔블에 의하면 호주의 국립 영상 및 음향 기록 보관소(NFSA)는 최근 공개한 영상에서 새 지폐가 레코드 플레이어의 핀 대신 쓰일 수 있다고 밝혔다. NFSA의 교육 담당 크리스 케네디는 이 영상에서 새 지폐로 '브릿스 블루스'를 재생했다.
9뉴스에 따르면 이 지폐는 레코드플레이어를 위해 제작된 것이 아니므로 LP에 흠집을 낼 수 있으니, 이 재생법에 도전할 때는 특별히 주의하기 바란다.
h/t 9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