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사는 호세 리바스는 입술에 보톡스를 맞지 않고도 풍성한 입술을 연출할 방법을 찾았다.
"방법은 간단해요. 말벌 두 마리에 쏘이면 되죠."
리바스가 지난 7일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에 따르면 그는 열쇠를 집으려다가 실수로 벌집을 건드려 이런 불상사가 났다고 전했다. 벌에 쏘인 그의 입술은 심히 부풀어 올랐고, 그는 "킴 카다시안도 부러워할 것"이라며 자랑에 나섰다.
리바스가 이후 올린 영상에 따르면 그의 입술은 다행히 정상 크기로 돌아온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