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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손연재X성소, 예견된 1위..이 조합 반칙이야 [종합]

예견된 1위가 아닐까. 손연재와 성소, 차오루가 ‘마리텔’에서 만났다. 심지어 들고 나온 콘텐츠가 ‘체조’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36에서는 다양한 스타들이 다채로운 콘텐츠를 들고 네티즌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반전에서 1위를 차지한 팀은 손연재와 성소, 차오루의 '스윗 리듬 체조 스쿨'이었다. ‘아육대’에서 체조로 맹활약한 두 사람, 모르모트 PD와 함께하는 리듬 체조 스쿨은 웃음을 확실히 책임졌다.

손연재의 가르침 속에 리듬 체조를 처음 접한 모르모트PD는 리본을 손에 쥐고는 나름 발군의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처음 접한 리듬 체조가 쉬울 리 없을 터. 모르모트PD는 생방송 내내 남다른(?) 몸개그로 웃음을 샀다.

모르모트PD가 떠난 곳은 성소X차오루가 채웠다. 손연재에게 리듬 체조를 배우기 위해 함께 한 두 사람은 스트레칭을 하며 폭풍 수다를 떨기도 하고 직접 수구를 사용해 리듬 체조 동작을 배우는 모습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이날 새롭게 출연한 헨리의 콘텐츠도 흥미로웠다. '헨리 대박 부동산'이라는 콘셉트로 생방송을 꾸몄는데 서툰 한국말로 부동산 업자와 함께 꿀팁들을 배우고 전하는 모습이 큰 웃음을 줬다.

김구라는 사유리, 남창희 등과 함께 '트루 지진 스토리'라는 콘셉트로 생방송을 진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최근 한반도에 일어난 지진과 관련, 사유리를 통해 일본의 지진 대처법 등을 직접 들어보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성태는 '공부법 만렙 찍기'라는 콘셉트로 생방송을 진행했으며 홍혜걸과 여예스더는 '때깔룩'이라는 콘셉트로 생방송을 진행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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