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틸다 스윈튼이 귀여운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의 개봉을 앞두고 주연 배우인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틸다 스윈튼이 한국을 방문했다. 이들은 14일 오전, 에릭남과 함께 V라이브에서 '스팟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영상으로 이동합니다.

'닥터 스트레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이들은 영상 말미 '손가락 하트'를 선보인다. 컴버배치에게는 조금 어려워 보이지만, 스윈튼은 능숙함을 넘어 설명까지 가능한 모습이다.

이어 스윈튼은 "난 거의 한국인이 다 됐다"며 '꽃받침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이에 에릭남은 이들에게 트와이스의 안무 '샤샤샤'를 설명해준다.

라이브 방송을 마무리하며 에릭남은 "'닥터 스트레인지' 꼭꼭꼭 봐주세요!"라고 말한다. 에릭남을 빤히 바라보던 컴버배치는 '꼭꼭꼭'의 의미를 묻는다. 그리고, 한국 관객들을 위한 깜짝 발언을 한다.

영화에 대한 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영상을 전부 다 봐도 좋겠지만, 컴버배치와 스윈튼의 재치 있는 모습이 보고 싶다면 13분부터 보는 것을 추천한다. 영상은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