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와는 다른 복장으로 사진을 찍는 것이 여행지에서의 묘미다. 현지인들이 보기에는 조금 촌스러워 보일 수 있어도, 잠시 그 장소를 즐기다 떠나는 사람에게는 평생 남는 추억이다.
더그라는 이름의 이 강아지도 그랬던 모양이다. 그래서 영국 런던을 여행하는 내내 특색있는 사진을 남겼고, 이를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아래에서 더그의 여행 사진을 살펴보자.
런던 여행 전에도 더그는 자신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곤 했다.
정말이지, 함께하고 싶은 일상이다.
h/t 허핑턴포스트미국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