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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카라 델레바인의 옛 여친과 사귄다는 보도가 나왔다

  • 박세회
  • 입력 2016.10.13 13:11
  • 수정 2016.10.13 15:04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새로운 연인이 생겼다는 보도가 연이어 등장했다.

12일(현지시간) US위클리는 크리스틴 스튜어트(27)가 지난 주말 뉴욕 필름 페스티벌에 카라 델레바인의 전 여친인 세인트 빈센트(34, 본명 : 애니 클라크)를 데리고 왔으며 "거의 매일을 함께 보냈다"고 보도했다.

지난 4일 두 사람이 뉴욕의 스시집 '소바-야'에서 식사를 하고 나오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세인트 빈센트는 최근 모델이자 영화 배우인 카라 델레바인과 1년 여의 연애를 접고 이별했다.

더선은 지난달 카라 델레바인이 세인트 빈센트와 너무 잦은 촬영과 출장으로 '원거리 연애에 지쳐 헤어졌다'는 제보자의 증언을 보도한 바 있다. 해당 보도에서 취재원은 "그러나 카라와 빈센트는 여전히 서로 아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크리스틴 스튜어트, "여자친구가 있어 행복하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지난 7월 "나의 연애사를 공개한 건 내 삶을 열어줬고, 난 지금 전보다 훨씬 행복하다."며 알리샤 카길과의 연애를 공개했으나 8월 27일 이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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