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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이 에이핑크를 만나 몰래 사진을 찍다가 윤보미한테 걸렸다

임창정이 어제 KBS 1TV '열린음악회' 촬영 대기 중에 에이핑크를 배경으로 몰래 사진을 찍으려다 걸렸다. 그는 어제(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래와 같은 사진을 올리며 이렇게 썼다.

"설마 설마 했는데~~아놔...~~~%^^#@:!?^^ 대한 민국이 꿈에 그리는 그 걸그룹!! 아놔......"

그러나 에이핑크 멤버 중 한 명은 임창정이 사진 찍는 걸 눈치챈 듯하다.

결과는 해피엔딩. 그는 오히려 사인 CD를 손에 넣었다. 그 격한 감동이 아래 글에 잘 표현되어있다.

"몰래 찍고 갈라그랬는데 불러 세우더니 신곡 싸인 cd시전!!~ 아놔...~ 깜놀!!! 막 표지에 내 이름~ ...막 손글씨~!!!! ... 에핑 팬분들 ~~ㅋㅋㅋㅋ 열라 부럽져!!ㅋㅋㅋㅋ ................ 느들두 가수 해..... 왜....뭐.....-.-"

아래는 인스타그램에 임 씨가 올린 글 원본이다.

#도촬스타그램 #겁나이쁨#열린음악회 #걸그룹#최고#에이핑크 설마설마했는데~~아놔...~~~%^^#@:!?^^ 대한민국이 꿈에그리는 그 걸그룹!! 아놔...... 몰래찍고 갈라그랫는데 불러세우더니 신곡 싸인 cd시전!!~ 아놔...~ 깜놀!!! 막 표지에 내이름~ ...막 손글씨~!!!! ... 에핑 팬분들 ~~ㅋㅋㅋㅋ 열라부럽져!!ㅋㅋㅋㅋ ................ 느들두 가수해..... 왜....뭐.....-.-

임창정(@changjungo)님이 게시한 사진님,

한편 그는 세븐을 만나 오랜만에 댄스가수끼리 셀카를 찍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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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윤보미 #에이핑크 #문화 #음악 #코미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