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 드라마 '우리 갑순이'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 소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됐다.
방통심의위 관계자는 11일 OSEN에 "'우리 갑순이'가 오는 12일 열리는 소위원회 정기회의 안건으로 상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우리 갑순이'는 오는 12일 오후 3시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열리는 소위원회 정기회의에서 방송심의규정 제27조(품위유지) 5항, 제30조(양성평등) 2항에 따라 심의를 받을 예정이다.
SBS 드라마 '우리 갑순이'에서는 아직도 손목 잡아채기, 벽 치기, 강제 키스가 낭만적으로 그려진다(영상) https://t.co/01OO8UiNLWpic.twitter.com/QV8QQtFJNW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HuffPostKorea) August 29,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