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왕, 발망, 이자벨 마랑 등과 협업한 바 있는 H&M이 이번 가을 시즌에는 겐조와의 콜라보레이션 룩을 내놓는다. 앞서 5월 계획이 발표된 데 이어 7월에는 티저 이미지가 나온 바 있다. 그리고 10월 10일(현지시각), 드디어 공식 화보가 공개됐다.
활달하고, 와일드하고, 심미적인 겐조의 분위기를 새롭게 해석한 이번 콜렉션의 룩북을 아래에서 볼 수 있다.
매장에서는 11월 3일부터 판매된다.
*허프포스트US의 The Kenzo H&M Collection Is Oversized, Colorful And Fabulous All Over를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