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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1일 11시 27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10월 11일 11시 28분 KST

누구나 '식품 원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곤충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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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풍뎅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장수풍뎅이 유충과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을 모든 업체가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을 담은 '식품의 기준 및 규격' 개정안을 행정예고 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은 식약처에서 승인받은 업체만 이들 유충을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있었다. 식용 곤충은 단백질, 비타민, 불포화지방산 등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고 번식력이 좋아 유엔식량농업기구 등이 식량난을 해결할 대안으로 주목하고 있다.

왼쪽은 갈색거저리, 오른쪽은 흰점박이꽃무지

장수풍뎅이 애벌레

식약처는 갈색거저리유충쌍별귀뚜라미에 이어 장수풍뎅이 유충흰점박이꽃무지 유충도 누구나 먹거리 개발에 이용하게 되면 곤충 식품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정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고시에 대한 의견은 11월 11일까지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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