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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마스가 4년 만에 새 싱글을 발표했고, 기쁜 소식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브루노 마스가 6일 밤(현지시각) 새 싱글 '24K 매직'을 발표했다. 이번 싱글은 4년 전 공개된 '업타운 펑크'이후 처음으로 발표한 곡으로,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이를 예고한 바 있다.

Bruno Mars(@brunomars)님이 게시한 사진님,

'24K 매직'은 디스코펑크 풍 곡으로, 90년대와 70년대 음악을 적절히 섞었다. 싱글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브루노 마스와 친구들이 라스베가스에서 화려하게 파티하는 장면을 담았다.

기쁜 소식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컴플렉스에 의하면 마스는 다음 앨범 작업 역시 마쳤다며, 앨범 제목은 싱글 제목과 같이 '24K 매직'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롤링스톤에 따르면 마스의 3번째 정규 앨범은 오는 11월 18일 발매되며, 총 9곡이 들어있을 예정이다.

그날까지, 새 싱글 '24K 매직'을 무한 반복하며 마스가 선보일 최고의 노래를 기다려보자.

h/t Comp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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