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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과 조정석이 키스를 했고, 시청자들이 상사병에 걸렸다

6일 밤, SBS '질투의 화신'의 이화신(조정석 분)과 표나리(공효진 분)가 드디어 입을 맞췄다.

근래 나온 드라마 키스신 중에서 가장 격정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감정 연기도 일품이었다. 네이버는 '네이버 TV 팟'을 통해 이 영상을 게시하고, 메인 화면에 영상을 걸어뒀다.

이 동영상의 조회수는 12시간 정도가 지난 현재 107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게시물에는 3,700건이 넘는 댓글이 달렸는데, 키스신의 여운에 젖은 시청자들의 반응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아래는 댓글 중 일부이다.

과연 베플의 말대로 이 영상은 최고의 조회수를 기록할까?

'태양의 후예'가 한참 중국에서 인기 있던 지난 여름, 중국 공안은 이례적인 '송중기 상사병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이번 주 내로 국내에는 '조정석 상사병 주의보'가 내려져야 할 것 같다.

h/t 네이버 TV 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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