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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만난 청년들의 방을 찍었다(화보)

  • 박수진
  • 입력 2016.10.07 08:27
  • 수정 2020.10.21 11:28

사진작가 존 테크레이는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과 친해졌고, 그들의 사진을 찍었다. 주인공은 모두 80년대와 90년대생인 청년들, 장소는 그들이 잠을 자는 방이다. 거의 모든 대륙을 밟아본 그가 그렇게 지금까지 방문한 침실만 1천 2백곳. 이 대형 프로젝트의 제목은 My Room Project다.

파리에 사는 친구들의 방에서 이 프로젝트의 첫 사진을 찍었다는 테크레이는 허프포스트US에 "인도에서는 영적인 경험에, 러시아에서는 낯선 이에 대한 환대에, 일본에서는 독특한 라이프스타일에 놀랐다"며 "모든 사진에는 다른 이야기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이 사진과 기록은 곧 책으로도 출간될 예정이다. 테크레이가 공개한 사진 일부를 아래에서 볼 수 있다.

h/t huff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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