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태어난 아기들에게는 머리카락이 별로 없다. 부모의 양육을 통해 잘 먹고 잘 놀다보면 어느새 머리가 자라기 마련이다. 하지만 최근 영국 브라이튼에서 화제가 된 이 아기의 머리숱은 정말 남다르다. 태어난 지, 고작 2달 밖에 안됐는데 말이다. 아기의 이름은 콕스-눈 주니어다.
지난 10월 4일, ‘데일리메일’의 보도 이후 화제가 된 콕스는 매일 머리 손질에만 약 2시간을 쓴다고 한다. 물론 엄마가 콕스의 머리를 만져준다. 운이 좋게도 콕스의 엄마 첼시 눈은 헤어디자이너라고. 그는 “아기에게 처음 목욕을 시켰을 때, 머리숱이 정말 많다는 걸 알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런 아기가 콕스만 있는 건 아니다. 아래 관련기사를 참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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