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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와 '토이 스토리'의 콜라보가 공개됐다(사진)

  • 김태우
  • 입력 2016.10.05 08:15
  • 수정 2016.10.05 08:16

영화 '토이 스토리 3'가 개봉한 지도 벌써 6년이 지났다. 90년대에 태어난 이들이라면 '토이 스토리' 시리즈가 유년기를 정의했다고 봐도 무난할 것이다.

우디와 버즈를 그리워한 이들을 위해 반스가 큰 선물을 준비했다. '토이 스토리' 컬렉션을 공개한 것.

반스는 디즈니-픽사와 팀을 이뤄 '토이 스토리' 운동화를 출시했다. 이 운동화 컬렉션에서 특히 눈여겨봐야 하는 것은 우디와 버즈 신발 밑창에 쓰여진 '앤디'다.

사진만 봐도 매출이 '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 오를 듯하다.

이번 컬렉션은 우디와 버즈 라이트이어에 영감을 받은 운동화뿐만 아니라, 보핍과 외계인 인형이 그려진 신발도 포함되어 있다.

'토이 스토리' 추억에 100% 젖고 싶은 사람을 위해 반스는 가방, 모자, 양말, 그리고 심지어 속옷까지 출시한다.

디즈니-픽사 x 반스 컬렉션은 10달러부터 85달러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린이와 아기들을 위해 미니어처 버전도 출시될 예정이다. 이 컬렉션은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오는 7일 전 세계 동시 출시된다.

반스는 이전에도 레트로 테마의 컬렉션을 공개한 바 있다. 올해 초, 반스는 닌텐도와 콜라보해 '슈퍼 마리오' 운동화 라인을 출시했으며, 2014년에는 '스타워즈' 컬렉션을 발표했다.

아래는 반스가 공개한 '토이 스토리' 컬렉션 사진이다.

 

허핑턴포스트US의 'Vans’ New ‘Toy Story’ Shoe Collection Goes To Infinity And Beyond'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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