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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를 떠나는 영국 조지 왕자는 굉장히 슬퍼 보였다(동영상+사진)

  • 김태우
  • 입력 2016.10.03 08:49
  • 수정 2016.10.03 08:51

지난 24일 캐나다를 방문한 윌리엄 영국 왕세손 부부와 두 자녀는 1일(현지시각) 8일간의 공식 일정을 마치고 영국으로 떠났다. 이들 모두 캐나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지만, 일정 내내 가장 행복해 보였던 건 다름 아닌 조지 왕자였다.

그는 트뤼도 총리의 하이파이브를 새침하게 거부하기도 했고,

비눗방울과 사랑에 빠지기도 했다.

8일 동안 캐나다와 사랑에 빠진 그는 영국으로 출국하던 날 굉장히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공항을 찾은 모두에게 *흔치 않게* 양손으로 인사를 했고,

방문 첫날과 같이 하이파이브를 거부하기도 했으며,

누구보다 슬픈 얼굴을 내비쳤다.

조지 왕자가 아쉬웠던 만큼 캐나다 국민 역시 이들의 짧은 방문을 아쉬워했을 것이다. 아래 영상은 윌리엄 왕세손 가족이 캐나다를 떠나던 순간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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