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버즈피드 일본판’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한 남자의 영상을 소개했다. 트위터 유저 ‘@keriwaza’가 자신을 찍은 영상으로 양복 차림의 그는 2개의 우산을 이용한 무술을 선보였다.
영상의 백미는 바로 2개의 우산을 엮어 가상의 상대를 공격하는 순간이었다. 그의 놀라운 무술실력에 사람들은 이 영상을 960번 넘게 공유했다.
‘@keriwaza’의 유튜브에 따르면 그의 이름은 히로아키 다나카다. 정말 평범한 직장인인 그는 평소 무술을 동경해 수련을 하고 있으며 자신의 액션을 촬영해 유튜브와 트위터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그의 무술이 흥미로운 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물건들을 무기로 이용한다는 점이다.
수건을 이용할 수도 있고,
청소할 때 쓰는 솔을 이용할 수도 있으며
쓰레받기와 빗자루로도 액션이 가능하다.
作業着でほうき&ちりとり
掃除の小芝居を入れているものの、結局いつもの清掃(武力)です pic.twitter.com/TKI3HgSKTz
— ミソジ@実に平凡なサラリーマン (@keriwaza) September 24, 2016
그는 회사에 들고 다니는 서류가방으로도 자신을 지킬 수 있다고 전했다.
当身技「これで見逃してください」「ゴメンなさい勘弁してください」を実装しました。
鞄を持った状態でも発動できます。
‥まぁただの猿芝居とも言います、ハイ(汗)https://t.co/Ybf2u3P9F2pic.twitter.com/KmMOX8mapu
— ミソジ@実に平凡なサラリーマン (@keriwaza) September 17, 2016
그의 영상을 보면 그의 수련을 더 응원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