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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핑크 플로이드'의 보컬이 되었다(동영상)

‘셜록’과 ‘닥터 스트레인지’의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노래를 불렀다. 핑크 플로이드를 사랑하는 약 5,000여명의 팬들 앞에서 직접 핑크 플로이드의 노래를 부른 것이다.

BBC 아메리카의 보도에 따르면, 이 놀라운 공연이 있었던 건 지난 9월 28일, 런던의 로얄 알버트 홀이었다. 그는 이날 핑크 플로이드의 멤버인 데이비드 길모어의 소개로 무대에 깜짝 등장해 ‘핑크 플로이드’의 ‘더 월’에 수록되었던 ‘Comfortably Numb’를 불렀다.

아래는 데이비드 길모어가 페이스북으로 소개한 당시의 영상이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핑크 플로이드의 오랜 팬으로 알려져있다. 그는 지난 2014년 샌디에이고 코믹콘 행사에도 아래와 같은 티셔츠를 입고 등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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