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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는 이제 ‘1억 요정'이다

송강호, 공유 주연의 영화 ‘밀정’이 9월 27일, 전국 관객 700만명을 돌파했다. 700만명 돌파가 한국영화사에서 새로운 기록은 아니지만, 송강호에게는 ‘밀정’의 700만이 새로운 기록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9월 28일, ‘밀정’의 배급사인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보도자료를 통해 송강호가 자신의 주연작으로만 합산 관객수 1억명을 돌파한 최초의 배우로 기록됐다고 전했다. 1998년 작 ‘조용한 가족’ 이후로 ‘밀정’까지 이르는 그의 주연 작품은 총 22편이다.

22편의 영화 가운데 ‘밀정’을 연출한 김지운 감독의 작품은 총 3편이다. 박찬욱 감독의 작품도 3편. 봉준호 감독의 작품도 3편이다. 그리고 한재림 감독과는 ‘우아한 세계’와 ‘관상’ 등 2편의 영화를 함께 했다.

아래는 22편의 영화에 출연한 송강호의 스틸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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