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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챗'이 선글라스를 만들어서 판매한다(동영상)

미국의 소셜네트워크 업체인 ‘스냅챗’(Snapchat)이 ‘선글라스’를 내놓았다. 그냥 쓰기만 하는 게 아니라, 착용자 시점에 보이는 모습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이기도 한 선글라스다. 이름은 스펙터클(Spectacles)이다.

스냅챗과 연결되는 이 선글라스는 흰지 부분의 버튼을 누르면 약 10초간의 촬영이 가능하다. 와이파이나 블루투스를 통해 스냅챗으로 촬영한 영상을 전송할 수도 있다.

‘매셔블’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 연말 정식 출시될 ‘스펙터클’의 가격은 129.99달러다. 한화로는 약 14만 4천원이다. ‘스냅챗’은 ‘스펙터클’을 출시하며 회사명을 ‘스냅’(SNAP INC.)으로 바꿨다. 소셜네트워크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로 사업 다각화를 계획하고 있는 듯 보인다.

아래는 발표와 함께 공개된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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