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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한 번쯤은 입어봤을 청바지 9가지를 꼽았다 (사진)

  • 김현유
  • 입력 2016.09.23 13:37
  • 수정 2016.09.23 13:41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여러 가지 크고 작은 결정들을 내리게 된다. 여기에는 "무슨 옷을 입을까"라는 질문도 있겠고, 더 작게는 "어떤 청바지를 입을까"도 포함되겠다.

23일은 '유전 질병을 위한 청바지의 날(Jeans For Genes Day)'이다. 이는 영국에서는 친숙한 날로, 청바지(Jeans)와 유전자(Genes)의 발음이 비슷해 붙여진 이름이다. 이 날 학생들은 교복 등 평소에 입고 다니는 옷이 아니라 청바지를 입고 등교하며 1파운드씩을 기부한다.

이 날을 맞아 근사한 페달 푸셔부터 스키니 진까지, 유행의 흐름에 따라 평생 한 번은 소유해야 할 청바지 종류 9가지를 소개한다.

페달 푸셔

치골 진

엄청난 통바지

스키니 중에서도 제일 스키니한 스키니 진

스케이트 진

직접 만든 부츠컷 진

하이 웨이스트 진

샌드블라스트 범 진 (엉덩이 부분에 모래가 묻은 것처럼 보이는 청바지)

악동 스타일 진

지난 20여 년 동안 한 번씩은 유행했던 옷이다.

잘 떠올려보라. 당신의 옷장엔 어떤 청바지가 남았는가?

허핑턴포스트UK의 9 Pairs Of Jeans You Have Definitely Owned In Your Life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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