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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조석 작가가 공개한 딸의 모습은 웹툰과는 꽤 다르다 (사진)

웹툰 '마음의 소리'의 작가 조석은 네이버 웹툰의 터줏대감으로 불린다. 생활툰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는 지난 해 7월 '애봉이'와의 사이에서 딸을 얻었다.

이후 그의 만화에는 딸 '율봉이'의 모습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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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봉이는 만화 속 조석과 애봉이 캐릭터를 섞어놓은 것 같은 외모다. 그러나 실제 율봉이의 외모가 이렇게 생겼을 것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조석 역시 웹툰 속 캐릭터와 실제 외모가 꽤 달랐으니 말이다.

그렇다면 실제 조석의 딸 '율봉이'의 모습은 어떨까? 조석은 지난 8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실물과 비슷한 모습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웹툰에서는 통통한 볼과 동그랗고 큰 눈 등, 실물의 특징을 그저 매우 강하게 살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석은 지난 12일부터 '마음의 소리'를 휴재하고 있다. 그는 12일자 웹툰 '추적'을 통해 "10주년도 맞이했고, 늘 한 번 해 보고 싶던 휴재를 해 보려 한다"며 "3회만 쉬다 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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